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하라(미스 몬테크리스토) (문단 편집) === 주세린에에게 황가흔의 정체를 직접 밝히려다... === 주세린이 혹시라도 엄마에게 증거를 터트리지 않을까 걱정되는 가운데 주세린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자는 고은조의 문자메시지를 받게되고 은조가 눈치를 챈게 아닐까 염려하며 은조를 만나게 되고 은조는 "너 5년 전일 밝혀지면 주세린에게 다 덮어씌울 생각이지. 근데 시녀를 그렇게 버리면 열받지 않겠어? 내 아이 죽이려고 주세린 시켜서 약 먹이고, 우리 아빠 쓰러졌을 때 주사 못 맞게 한 거 너잖아"라며 정곡을 찔렀고, 주세린을 이용해 죄를 밝히겠다고 자극하자 하라는 "주세린 이 싸움에 끼우지 말라. 황가흔 이건 우리 싸움이야 세린이가 아니고"라며 발끈한다. 주세린이 CCTV 영상을 자신의 엄마에게 보여줄 생각을 한 사실을 직감한 오하라는 세린에게 만나자고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세린의 사무실에서 만난 두 사람. 오하라는 "주세린, 충격받지 말고 들어 황가흔이 누구냐면"이라고 사실을 말하려고 하는 그때, 고은조가 차보미와 함께 모습을 드러내고 은조는 세린에게 "그건 내가 이야기해. 주세린 아직도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 세린아. 나 돌아왔어"라며 자신의 정체를 고백하고 충격을 받은 주세린은 자신에게 증거를 원하는 황가흔과 주지 말라는 오하라의 사이에서 힘들어했고, "이건 진짜 아니야 꿈이야"라며 도망치려다 기절한다. 다음날, 나욱도가 주세린의 USB를 갖고 있음을 직감한 오하라는 욱도애게 주세린이 갖고 있기엔 위험한 물건이라며 세린의 키링을 자기 앞으로 보내라고 압박하지만 하라의 상황을 간파한 욱도는 억만금을 줘도 안된다며 거부히고, 하라는 혹시나 그 증거가 고은조의 손에 넘가지 않을까 걱정된다. 주세린이 돈을 요구했다는 엄마 금은화 말을 들은 하라는 "엄마 세린이가 달라고 하면 그냥 줘. 엄마도 하준오빠 사장 자리에서 밀어내려면 어떻게든 로컬 브랜드 런칭해야 하잖아. 5억은 그때 돌려받으면 돼지. 어떻게든 엄마가 잘 달래. 괜히 신경 건들지 말고"라고 얘기하고 세린에게 약점 잡힌거 있냐는 얼마의 물음에 하라는 사실을 숨기며 아무일 없는척 연기한다. 하라는 세린에게 ‘황가흔 정체 알았으니 우리도 각자도생 끝내야 돼’라며 메시지를 보내지만 무시를 당하고 동대문 여신이 고은조라는 사실을 모르는 세린은 동대문 여신에게 의지하는 와중에 ‘황가흔으로 돌아온 고은조랑 제대로 맞장 떠. 네 뒤엔 내가 있다는 거 잊지 말고’란 메시지가 도착하면 세린은 용기를 내 하라를 만나고 “영상 복사본 만들어서 믿을만한 사람한테 넘겼어. 혹시나 나한테 무슨 일 생기면 그 사람이 터뜨릴 테니까 허튼 생각 마”라고 경고한다. 오하라는 이 같은 세린의 태도에 분노하면서도 “주세린 많이 똑똑해졌네. 그래, 잘했어. 대신 세상 밖으로 나오게 하진 마. 특히 황가흔 손에 들어가면 넌 진짜 내 손에 끝이야. 그리고 황가흔이 고은조라는 거, 너랑 나 보미까지 딱 넷만 아는 비밀이야”라고 당부하며 “황가흔이 가짜 딸이라는 증거를 찾아서 지나 황한테 알려줄 거야. 지금껏 자길 속였다는 걸 알면 가만있겠어?”라며 웃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